전체 글46 [제주도 카페] 서귀포시 성산 관광지 & 카페 '커피박물관 바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빛의 벙커 옆에 바로 붙어있는 커피박물관 바움입니다. 빛의 벙커를 관람하시고 나와서 바로 커피박물관 바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커피 관련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건물이 크죠? ㅎㅎ 빛의벙커를 보고나서 아쉬웠는데 커피박물관바움이 옆에 있어서 같이 관람하기 너무 좋았어요 내부는 굉장히 넓고 2층과 루프탑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쉬들과 옛날 커피머신 등 다양한 커피의 관련된 전시품들이 1층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커피원두를 가공하는 작업(?)을 밖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2,3층은 올라가보지는 못했는데 2층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3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박물.. 2023. 9. 3. [제주도 관광지] 제주 동쪽 핫플 관광지 '빛의 벙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주도 관광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빛의 벙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빛의 벙커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관광지입니다. 성산읍에는 관광지가 많이 몰려 있는데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야외관광지를 즐기다가 실내에서 조용히 관광을 즐기고 싶으실때 찾으면 괜찮은 관광지가 바로 빛의 벙커입니다. 빛의 벙커는 말 그대로 벙커 안에 빛으로 예술 작품을 전시해놓은 전시관 형태입니다. 지금은 '세잔, 프로방스의 빛' 이라는 테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완전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옆에 커피박물관 바움도 있어서 빛의 벙커 전시를 보고 커피박물관에 들러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코스도 꽤나 괜찮아 보여요. 빛의 벙커 안내정보입니다... 2023. 9. 2. [제주도 식당] 서귀포시 남원 순대백반 '범일분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범일분식' 입니다. 식당 이름은 범일분식이지만 순대와 순대백반을 파는 식당입니다. 저는 목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가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당 외부는 자그마한 옛날 식당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도 6~7개 정도 있었던것같았어요. 여러 SNS에도 많이 올라와있고, 방송도 출연한적이 있는 곳이라 원래는 기본 웨이팅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운좋게도 웨이팅없이 맛볼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순대한접시와 순대백반 그리고 막걸리가 끝이었습니다. 저는 순대백반을 주문해서 기다렸습니다! 많은 연예인분들의 사인과 각종 명함들이 벽면에 꽂혀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당인것같았습니다. 기본찬은 고추와 쌈장, 새우젓.. 2023. 9. 1. 제주도 사진, 영상 촬영 무료 스튜디오 '제주웰컴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무료로 스튜디오를 대여하고 영상,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웰컴스튜디오입니다. 웰컴스튜디오는 제주웰컴센터 1층에 있구요.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웰컴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스튜디오 대여, 사진 스튜디오 대여, 영상/사진 촬영 장비 대여, 영상/사진 촬영 장비 교육이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층으로 들어가셔서 왼쪽 편을 보시면 웰컴디지털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왼쪽은 사진 촬영, 오른쪽은 영상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는 오늘 가서 스튜디오 장비교육을 받았는데요. 무료이기때문에 신청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제주웰컴스튜디오를 검색.. 2023. 8. 23. [제주도 식당] 제주 노형 '등촌샤브칼국수'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샤브칼국수 전국체인점인 '등촌샤브칼국수'입니다. 위치는 노형오거리와 롯데마트 사이에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국체인점이어서 유명하지만 그래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제주도에도 등촌칼국수가 있다~'를 알려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ㅋㅋ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등촌칼국수를 한번도 드셔보시지 않아서 소개시켜드릴 겸 모시고 왔습니다. 건물 내부는 꽤나 넓고 쾌적합니다. 또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하기 어려운 노형에서 좋은 조건을 가진 식당입니다. 저희는 고기를 추가하지 않고 버섯들깨칼국수를 2인분 주문했습니다. 김치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적당히 매콤해서 괜찮았습니다. 또, 국물에는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고기를 추가하지 않아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칼.. 2023. 8. 17.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